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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알아보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

시장 성장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인류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일어나면서 노화 관련 질환이나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제 및 예방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은 2023년 2,000조 원이 넘었으며, 향후에도 의료기기, 항암제, 면역조절제, 뇌질환 등의 시장 성장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속에서도 신약이 개발되며 새로이 커지는 시장과 여러 약물이 개발되어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약물의 효능이 너무 좋아 환자들이 완치되며 사라지는 시장 등 세부 시장은 다양하게 나뉩니다. 당연히 새로이 커지는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그러한 트렌드를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로는 알츠하이머와 비만, 차세대 항암제, 세포/유전자 치료제, 미용/의료기기 그리고 디지털헬스케어 등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기대수명이 매년 늘어나면서 현대 사회는 점점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문제로는 알츠하이머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알츠하이머는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지기능이 점점 악화되는 병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는 약 5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해결책도 딱히 없었으나,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치료제가 등장하며 새로운 시장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전세계 비만 인구는 10억 명을 기록했습니다 .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비만 치료제가 나오며, 관련된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22년 24억 달러(약 3조 원)였던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30년 770억 달러(약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항암제   과거 10년 동안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한 질병은 암으로, 전 세계적으로 암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암은 지속적으로 내성이 생기고 변이가 일어나기에 새로운 항암제의 수요가 꾸준히 존재합니다. 미국에서는 암 사망률을 2030년까지 50%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캔서 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가 항암제의 개발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세대 항암제인 세포독성 화학항암제부터 2세대 표적항암제, 3세대 면역항암제 등 다양한 원리의 항암제가 개발되었으며, 또 지속적으로 개발 중입니다.     세포/유전자 치료제   코로나19 백신을 통해 널리 알려진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은 mRNA 백신으로, 체내에 mRNA를 넣어 특정 항원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는 의약품입니다. 이런 mRNA 백신을 포함해 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RNA 치료제, 항암바이러스 등을 한데 묶어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Cell and Gene Therapy)로 분류합니다. 기존의 화학 합성 공정으로 제조되는 의약품이나 항체, 단백질 기반 의약품 대비해서 늦게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제 막 개화하는 시장으로, 유전자 치료제는 2015년에, 세포 치료제는 2017년에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직 시장규모는 작으나 기존에 치료하지 못했던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많은 투자가 일어나고 있으며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용/의료기기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과거에 비해 소비여력이 확대되면서 미용/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화장품을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보톡스를 맞고 레이저나 초음파 시술을 하는 등 전문적인 미용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에스테틱 메디컬 센터와 데이 스파가 결합된 Medspa 시장은 2022년 160억 달러에서 10년간 매년 14.6%씩 성장해 2032년에는 6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최근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IT기술의 발달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영역간 융복합으로 인해 분야별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으나, 크게 보자면 원격 의료, 웨어러블 의료기기, 데이터 분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데이터 분석, 특히 AI를 활용하는 분야는 2022년 150억 달러에서 연평균 37%씩 성장하여 2030년에는 1,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AI는 X-ray, CT, MRI, 초음파 등의 기기를 통해 습득한 영상 정보를 판독하여 진단을 내리는데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화합물 탐색과 탐색된 화합물의 구조 정보와 단백질 결합능력의 계산 등을 통해 신약 개발 중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챗봇에 활용되거나 원격 모니터링, 의료 프로세스 효율화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액티브한 투자   다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데 있어서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약개발은 임상 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가며, 임상 시험 기간도 긴데다가 실패 확률 또한 낮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만큼 성공하면 돌아오는게 크기 때문에 꾸준히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가 일어나지만, 앞서 말한 리스크에 대한 검증은 항상 필요합니다. 기업의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타겟하는 시장은 얼마나 크고 경쟁 약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약물의 기전이 명확하며 이미 검증되었는지, 연구 및 임상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지출하고 있는지 등 다양한 각도로 기업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액티브한 투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합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인하우스 리서치를 통한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정성/정량 분석을 진행합니다. 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업의 펀더멘털 변화, 가격 변동에 따른 업사이드를 점검하여 수시로 리밸런싱하며, 업황 사이클에 따라 세부 섹터별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합니다.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일반인이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산업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분석하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핵심기술과 경쟁력, R&D 성공 확률과 시장성, 자본조달 이슈 등을 면밀히 검토해 핵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량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인 투자하는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에 투자해보세요.       [Compliance Notice]   - KoAct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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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ct 이슈코멘트

미국 대선과 기후테크 산업

    미국 대선 시나리오에 따른 기후테크 산업의 향방은?     (사진: 월스트리트저널)   ​   2024년 9월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해리스-트럼프 대선 TV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우세했다는 평가 속에 국내외 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급등하기도 했는데요, 향후 대선 시나리오에 따른 미국 기후테크(전력인프라, 저탄소에너지) 산업의 향방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     민주, 공화 양당의 정책은 비슷해지고 있다     저희는 앞서 발간한 이슈 코멘트에서 트럼프 후보가 재집권에 성공한다 하여도 미국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 방향성은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KoAct 이슈코멘트: 트럼프 2기 가능성과 기후테크 산업” 참고  ​ 이번 대선 토론회를 지켜보면서 기존의 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민주, 공화 양당의 기후테크 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이 비슷해지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에 대해 두 후보의 발언들을 간략히 정리하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자료: 2024년 9월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해리스-트럼프 대선 TV 토론회,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정리   트럼프 후보는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정책을 그린스캠이라고 폄하하던 것에서 한 발 물러섰고, 해리스 후보는 천연가스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을 대하는 두 후보의 입장 차이가 상당히 좁혀진 것입니다.   앞서 `24년 8월 7일,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이 IRA 클린에너지 보조금 폐지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는 IRA 정책으로 인해 공화당 지역들에 큰 투자가 발생 중이기 때문입니다.   24년 6월 16일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8월 IRA 통과 이후 미국에서 확정 발표된 3,460억 달러의 투자액 중 78%가 공화당 지역들에 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트럼프 후보는 지난 바이든 대통령과의 토론회 때와는 달리 IRA 정책은 그린스캠이며 전면 폐지하겠다는 등 과격한 발언을 최대한 자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리스 후보는 천연가스 생산에 널리 쓰이는 수압파쇄법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천연가스를 비롯한 다양한 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 동안 바이든 행정부가 천연가스 산업을 억제하는 정책을 펼쳐왔던 것을 생각하면 향후 미국의 천연가스 산업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상관없이 성장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자료: 각 사 실적 보고서     이미 민간 섹터에서는 가스발전 프로젝트가 활성화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미 지역 주요 가스터빈 업체인 미국 GE Vernova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을 살펴보면 최근 들어 가스터빈 신규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공통적으로 북미 지역의 수주 강세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발전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의 상황은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폐쇄가 예정됐던 석탄 발전소까지 연장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유틸리티 태양광, 육상풍력, ESS, 천연가스 발전소 설치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지금까지 9월 11일 있었던 해리스-트럼프 대선 TV 토론회 관련하여 향후 미국의 기후테크 산업(전력인프라, 저탄소에너지)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기후테크 산업과 관련하여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앞서 발간된 이슈코멘트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KoAct 이슈코멘트: 미국 전력 인프라 산업 동향”   “KoAct 이슈코멘트: 트럼프 2기 가능성과 기후테크 산업”   “KoAct 이슈코멘트: GE Vernova 실적으로 살펴보는 미국 전력 인프라 산업”​   “KoAct 이슈코멘트: 저탄소에너지 시대, 빼놓을 수 없는 전력 인프라 산업”   “KoAct 이슈코멘트: 미국 IRA로 수혜가 기대되는 태양광 산업의 뜨거운 전망”   “KoAct 이슈코멘트: 신규수주 훈풍 타고 풍력산업 실적개선 기대감 상승!”     *위 제목들을 누르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관련 상품 라인업   ​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475070) *상품명을 누르시면 관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미국, 유럽, 한국 주식들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전력인프라, 저탄소에너지(태양광, 풍력, 천연가스, 원자력 등) 관련 기업들에 집중 투자합니다.   ​   미국 전력 산업 투자를 KoAct ETF로 해야하는 이유     글로벌 전력인프라 산업은 수십년 만에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은 노후 전력망의 교체 사이클을 맞이했고 제조업 리쇼어링과 AI, 전기차 등 첨단 산업의 발달로 전력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편 주요국들 간의 지정학적 불안과 갈등으로 인해 특정 국가들을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정책적 움직임 또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 간의 명암을 판별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삼성 그룹의 액티브 전문 운용사로서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산업의 헤게모니와 기업의 경쟁력을 면밀히 파악하는데 최적화되어 있고 오랜 기간 그 경쟁력을 증명해왔습니다.   또한, 이슈리포트, 매니저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과 운용 현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분들은 현재 내 자산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고, 현재 매니저가 어떤 전략으로 운용하는지 수시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습니다.   ​     KoAct ETF와 함께 미국 전력 산업에 투자해보세요!   ​ -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96호(2024.09.12~2025.09.11)  

2024.09.13
올 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뇌질환 치료제 시장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thumbnail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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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뇌질환 치료제 시장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뇌질환 치료제란 무엇일까요?           뇌질환 시장은 크게 퇴행성 뇌질환, 정신질환, 뇌전증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은 퇴행성 뇌질환 중 한 종류인 ‘치매’ 치료제 시장에 유의미한 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이오젠에서 레켐비, 일라이 릴리에서는 도나네맙이라는 이름의 치매 치료제가 허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치매는 치료제가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진행속도를 늦춘다는 것만으로도 치매 환자들에게는 큰 의미가 될 것 같은데요. 이 약들을 시작으로 다양한 뇌질환 관련 차세대 신약들이 계속해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정신질환 치료제에서도 유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신약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더불어, 새로운 기전의 도입으로 희귀 뇌전증 치료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차세대 진통제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중독 등의 부작용이 있어 WHO(세계 보건기구)에서도 따로 투약 지침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진통제는 비마약성이면서 신경통증에 대한 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 기존 진통제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미국 뇌질환 치료제가 투자하기 유망한 이유            치매 치료제에 대한 투자가 유망한 이유는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인구 고령화 트렌드가 가속화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치매 치료제는 다른 치료제들보다 매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뇌 이미징 기술과 AI의 발전으로 과거 불가능했던 분야에 대한 임상 데이터도 빠르게 축적하고 있어, 관련 신약 개발 일정들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고령화로 급격히 증가하는 뇌질환 환자           앞서 언급한 투자포인트들을 하나씩 짚고 갈텐데요, 먼저 기대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모든 국가에서 의료 비용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늘어나는 의료 비용 중 뇌질환 치료제 비용의 비중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치매와 파킨슨, 뇌졸중 등의 뇌질환은 40대 이하에서는 발병률이 저조한 반면, 60대, 70대가 될수록 발병률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뇌질환 치료제가 인구 고령화 테마의 진짜 수혜 산업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   정신질환 급증 전망           노화에 따른 뇌질환도 문제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먹듯, 정신질환 역시 약을 통한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 부작용을 유발했던 약들과 달리, 차세대 신약들은 훨씬 더 개선된 유효성과 안정성을 보이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치료제 시장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미국 뇌질환 치료제 분야에 투자하기 왜 좋은 시기일까?          뇌의 이미징 기술과 AI 산업의 발전으로 뇌질환 치료제 분야의 황금시대가 열리고 있는데요. 뇌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뇌질환의 복잡한 기전으로 치료제에 대한 임상 성공 가능성이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뇌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임상 데이터가 빠르게 누적되면서, 미개척 분야였던 뇌질환에서도 곧 블록버스터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알츠하이머 치료제 블록버스터 출시    ​     이전에는 치매를 근본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았고, 증상만을 완화시켰습니다. 따라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약을 처방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본질적으로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는 기전으로 알츠하이머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바이오젠이나 일라이 릴리의 알츠하이머 신약들이 나오고 있어 획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치매 치료제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로는 3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메디케어(미국 노인들을 위한 정부 보험)에서 바이오젠의 레켐비 수가 적용입니다.​   두 번째는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인 레켐비의 SC 제형이 있습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레켐비의 첫 번째 투약(infusion)을 받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치매가 지연이 되면 대학병원이 아니라 1차 병원에서도 간호사의 도움으로 SC 제형을 편리하게 투여받을 수 있게 되어 레켐비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바이오마커 기반의 피검사(blood based biomarker)로 보다 빠르게 치매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2016년, 2017년부터는 환자들을 빠르게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출처 : 유진투자증권, 2024년 03월 11일 ​   ​   블록버스터 정신질환 M&A         2024년 가장 큰 블록버스터 M&A는 뇌질환에서 일어났는데요. 바로 BMS가 15조 원에 카루나 테라퓨틱스를 인수하는 건이었습니다. 카루나 테라퓨틱스가 FDA 허가를 앞두고 있는 무스카린 신약은 유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해 부작용을 줄이고 약효 역시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은 무스카린 계통의 신약으로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 역시 카루나 테라퓨틱스M&A로 인해 인수 합병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   ​ 뇌전증 시장의 새로운 변화         국내 바이오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뇌전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문득 SK바이오팜을 떠올리셨을 것 같습니다. 벨기에 제약회사인 UCB의 빔펫과 경쟁하고 있는 SK바이오팜의 Xcorpi도 잘 아실 텐데요. 이처럼 이전의 뇌전증 치료제 시장은 대체적으로 성인 뇌전증 분야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인 뇌전증 시장만큼 또 하나의 큰 시장이 있는데요. 바로 희귀 뇌전증 시장입니다. 희귀 뇌전증의 기전은 성인 뇌전증과 달라서 이전에는 치료가 불가능했는데요. 재즈 파마슈티컬즈는 소아/희귀 뇌전증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를 개발해 2018년에 FDA 허가를 받아 2024년 올해 1.4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   신경병증성통증 비마약성 치료제 전망           현재 통증 치료제 시장에서는 오피오이드 기반의 치료제가 많이 복용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마약성 진통제이기 때문에 중독으로 인한 약물 남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WHO는 오피오이드 기반의 마약성 진통제 사용 원칙을 정립하여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시장에서 Vertex는 기존의 진통제와 달리 비마약성 기전을 보유하고 이온 채널을 차단하여 중추신경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통증 치료제를 출시하려 하고 있는데요.   Vertex의 신약은 이미 임상 3상을 마치고 FDA의 허가를 신청하여 내년 1월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 시장은 미국 내 환자수만 1,300만명에 육박하기에 매우 큰 시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 액티브 포트폴리오 예시       ​ -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ETF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연 0.50%(집합투자: 0.45%, AP: 0.01%, 일반사무: 0.02%, 신탁: 0.02%)   ​ -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각종 자료와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작성된 것이나 본 자료의 내용이 향후 결과에 대한 보증이 될 수 없으며, 본 자료를 본래의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에는 일부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본인의 투자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자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및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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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Investment Philosophy

액티브 투자를 통한 고객 자산의 안정적 초과수익을 실현하겠습니다.

  • Team Approach

    리서치센터와 운용본부가 치열한 의사소통을 통해 투자를 결정하는 Bottom-up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 High Conviction

    투자대상의 본질가치에 주목하고, 중장기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 확신이 높아지는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 Risk Management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기대수익과 리스크를 함께 고려하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정적 초과수익 달성을 추구한다.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ESG* 중심의 SRI** 개념을 투자 원칙에 반영한다.

    *Environment, Social Responsibility, Governance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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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92호(2024.09.02~2025.09.01)